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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공기살균기 4종 풀라인업…바이러스케어 시장 공략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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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8  09: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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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코로나19 이후 ‘공기 중 바이러스 살균’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세스코가 각기 다른 특장점을 가진 공기살균기 4종으로 가정에서 산업체까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2016년 출시한 UV파워공기살균기에 이어, 최근 수요를 반영한 센스미•듀얼케어•맥스파워 등 3종을 추가해 공기살균기 4종을 갖췄다고 28일 밝혔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공기를 강제 흡입해 ‘UV살균터널’로 바이러스와 세균(박테리아)의 유전정보를 물리적으로 손상시키는 전문 장비다. 그동안 마스크로 호흡기를 보호하는데 그쳤다면, 이젠 바이러스가 감염 전파력을 잃도록 ‘선제 공격’하는 것이다.

세스코는 자외선(UV) 중에서도 바이러스와 세균의 DNA•RNA 파괴 능력이 뛰어난 C-파장대 램프의 살균력을, 특수 설계한 UV살균터널로 극대화했다.

소형 공간에 추천하는 센스미와 UV파워공기살균기는 공기 중 떠다니는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로 감염력 제거 효율을 시험했다. 센스미는 인플루엔자A(H1N1), UV파워공기살균기는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로도 시험했다. 그 결과, 각각 99.99% 이상의 살균력을 보였다.

이는 세스코 과학연구소가 고위험 병원체 시험이 가능한 생물안전 3등급시설(BSL-3)을 갖춘 고려대 바이러스병연구소와 공동연구로, 880L 챔버에서 공기살균기를 30분간 가동한 전•후 바이러스를 비교 평가한 결과다.

이 공동연구 결과는 전세계 사람에게 중대질병을 일으키며 대유행 중인 바이러스로 제품의 실제 공기 중 살균력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실사용환경에서는 공간크기, 가동시간, 바이러스유입량 등에 따라 살균 효율이 달라질 수 있다.

대형 공간에 추천하는 맥스파워와 듀얼케어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국내 가장 큰 60㎥ 챔버에서 시험한 결과, 부유 바이러스(30분 가동시) 및 부유 세균(1시간 가동시)에 대해 각각 99% 이상의 살균력을 보였다.

세스코 공기살균기 4종은 각각 특장점이 다르다. 센스미는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션인식 스마트케어로 움직임이 감지되는 순간, 강력살균한다. 엘리베이터와 같은 공간에선 사람이 다녀간 뒤마다 강력살균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듀얼케어는 공기청정기와 공기살균기를 한대에 담아 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세균까지 관리한다. 병원 무균실이나 실험실에 사용하는 최상급 헤파필터(H14)를 적용했다. 공기청정 및 센서 성능에 관한 CA(Clean Air)인증과 CAS(Clean Air Sensor)인증을 모두 받았다.

듀얼케어는 초정밀 공기질측정센서를 탑재했으며, 산업현장처럼 정밀하게 측정한 실내공기질 정보를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보고한다.

듀얼케어와 맥스파워는 대용량 시로코팬 2개가 실내 공기 흐름을 빠르게 회전시켜 멀리 퍼진 바이러스와 세균까지 살균한다. UV살균터널은 S형 유로구조로 더 오래 살균되도록 설계했다. 두 제품은 여러 사람이 있거나, 오래 머물러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그 농도에 따라 단계가 자동 설정돼 운전한다.

맥스파워는 UV살균터널을 2배로 늘렸다. 총 8개의 UV-C 램프가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력 살균한다. 백신 접종을 않는 어린이들의 교육시설,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머무는 병의원, 마스크를 벗는 치과나 식당 등에 추천한다. 1시간당 송출되는 풍량을 기준으로 사용면적을 계산하면 197.5㎡(약 60평) 정도다.

모든 세스코 공기살균기에는 자외선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설치하고, 겉면을 여는 순간 전원이 자동 차단되도록 2중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전기안전과 전자파에 관한 안전성 국가통합 KC(Korea Certification)인증을 받았다.

세스코는 “방역소독 전문기업으로 사스•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 등 국가 감염병 재난 때마다 긴급 방역소독을 하며, 바이러스 및 세균의 위험성에 주목하고 대응책을 연구해왔다”며 “세스코 소독전문가의 첨단살균 서비스로 일시•정기적 확산을 방지하고, 24시간 가동되는 공기살균기로 상시적 관리를 더하는 등 종합적인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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