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한겨울에도 식지 않는 골퍼들의 열정을 위해 최상의 보온성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갖춘 ‘튜브 다운’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1cm 간격의 튜브 소재를 사용한 튜브 다운은 퀼팅 라인이 없어 다운의 삼출 현상이 적고, 바람이 들어올 틈까지 완벽 차단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발열 안감을 더한 등판 패널은 몸에서 발산하는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안쪽의 포일 소재는 열을 반사시켜 몸과 옷 사이 공기 층에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A/R 소재의 스탠드 업 칼라는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해 추위에 방해받지 않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경량의 풍부한 구스 충전제는 안정감 있는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스윙 모션을 분석한 입체적 패턴과 등판 패널은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하며 어깨선은 스윙 밴드로 처리해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다.

사선의 튜브 라인은 세련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사이드 패널을 배색으로 처리해 스포티한 포인트를 더했다. 

컬러는 남, 여 제품 모두 화사한 오프화이트와 시크한 블랙과 카키로 출시됐으며, 전제적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필드를 벗어난 일상에서 착용해도 좋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