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연예·공연
‘도장깨기’ 장윤정, 도장 스테이지 퍼포먼스 디렉팅까지…퀸윤정 만렙활약 빛났다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15  10:35: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사진 제공 = LG헬로비전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대망의 ‘도장 스테이지’의 서막을 제대로 올렸다. 가수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장윤정의 진심이 담긴 ‘꿈의 무대’가 기존의 음악 경연과는 결이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연출 류복열/제작 LG헬로비전, 이하 ‘도장깨기’) 11회에서는 가수의 꿈을 품은 캠핑메이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던 ‘도장 패밀리’의 노력의 결실인 ‘도장 스테이지’ 1부가 펼쳐졌다. 부산 영도에서 개최된 ‘도장 스테이지’는 지금까지 ‘도장깨기’에 출연한 캠핑메이트 30개팀 중 선발된 7인의 경연으로 꾸며졌다.

장윤정은 그동안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지 못했던 후배 가수들과 가수 꿈나무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었던 만큼, 이들에게 제대로 된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 이날 장윤정이 선발한 7인은 한세화(1회), 하도하(1회), 최철민(4회), 박지윤(5회), 최승원(6회), 박상보(8회), 이태환(9회)로, 장윤정은 노래 지도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디렉터 역할까지 도맡았다. 나아가 ‘트로트계의 전설’ 진성까지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도장 스테이지’의 시작을 풍성하게 열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무대에 오른 하도하, 이태환, 한세화, 최철민은 장윤정이 깔아둔 판 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뽐냈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이는 ‘11억의 사나이’ 하도하였다. 그는 앞선 출연 당시 11억원이 넘는 보증빚을 갚느라 가수의 꿈을 미뤄뒀던 사연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던 인물. 한층 밝아진 모습의 하도하는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해 진성으로부터 “하도하 씨의 무대를 보니 장윤정 씨가 좋은 재목들을 많이 발굴하고 있구나 느꼈다”는 호평을 얻었다. 또한 그는 “막둥이 아들이 ‘다른 사람들이 아빠가 가수인 걸 잘 모른다’고 한 적이 있다. 당시 속이 조금 상했었다”면서 아들을 향해 “아빠 봤냐. 아빠 잘하지 않았냐”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등장한 이는 ‘설운도 전 매니저’ 이태환이었다. 과거 출연 당시 7년간 설운도의 매니저로 활동했으나 롤모델은 나훈아라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던 이태환은 이날 역시 “좋아하는 가수는 나훈아님 밖에 없다”며 대쪽같은 팬심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에 장윤정은 “처음에 만났을 때에 비해 정말 많이 느셨다”고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 번째는 ‘대전의 음색깡패’ 한세화였다. ‘도장깨기’의 1회 첫 번째 출연자였던 여고생 한세화는 당시 가수의 꿈을 반대하는 아버지와 함께 등장해 부녀의 정을 재확인하며 가슴을 찡하게 만든 바 있다. 이날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통기타 연주와 함께 준비한 한세화는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귀호강 무대를 만들어 장윤정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또한 MC 도경완은 한세화의 노래를 듣고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깊은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끝으로 ‘노래하는 강릉댄서’ 최철민이 무대에 올랐다. 과거 클론, 김건모, 채연, 보아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백업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했던 최철민은 앞선 출연 당시 “무대에서 가수 분들을 빛내주는 역할을 오랫동안 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빛나고 싶다”며 장윤정에게 코칭을 부탁했었다. 그러나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히 묻어나는 최철민에게 장윤정은 “코칭 할 게 없다”고 호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역시 최철민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재해석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이에 곽지은과 해수는 “찢었다”며 입을 모아 환호했다.

이처럼 ‘도장 스테이지’는 다시 보고 싶었던 캠핑메이트들의 반가운 모습, 그리고 그간의 노력을 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 또한 경연의 형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장 스테이지’의 기획 의도 덕분에 출연자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할 수 있었다. 더욱이 풀밴드 연주로 캠핑메이트들의 무대를 지원 사격한 장지원 밴드, 장윤정-진성의 따뜻한 심사평과 축하무대, 도경완의 유쾌한 진행과 곽지은-해수의 발랄한 감상평까지 더해지며 훈훈함으로 가득한 ‘착한 음악 경연’이 완성됐다.

한편 다음주에 방송되는 ‘도장 스테이지’ 2부에서는 ‘겨울왕국 안나 성우’ 박지윤, ‘상주의 장민호’ 박상보, ‘월드클래스 테너’ 최승원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들의 업그레이드 된 노래 실력에 기대감이 모이는 동시에 ‘도장 스테이지’ 최후의 우승자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관련기사
· 인터파크, 키즈 전문 라방 ‘육아잇템’ 신설
· ‘인질’ & ‘검은 태양’, 10월 첫째 주 케이블TV VOD 1위 기록
· 베네통코리아, 가수 전소미 광고 모델 발탁… 21FW 화보 공개
이영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