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알바콜이 추석알바 채용관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알바콜은 추석 연휴에 맞춰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석알바 채용관을 특별 마련했다. 추석알바 채용관은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 카페 그리고 최근 N잡러 사이에서 주목받는 데이터 아르바이트 등 5개 업•직종의 다양한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아르바이트는 회사에 종속됨 없이 다양한 일자리를 경험해볼 수 있고, 업무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된다. N잡을 희망하는 직장인과 프리랜서, 구직자, 경력단절여성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데이터 아르바이트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알바콜은 추석채용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석채용관을 통해 바로면접을 진행하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바로면접은 알바콜이 개발한 온라인 비대면 면접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췄다.

임경현 알바콜사업본부장은 “추석연휴에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채용관을 특별 마련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기본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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