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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246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2021 ‘로얄 웨딩 에디션’을 출시한다.
10월 말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시즌 로얄 웨딩 캠페인은 총 5가지 인기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고급 도자기 제작 기술의 정수를 담아 강렬한 아름다움을 지닌 '블루 풀 레이스', 핸드페인팅 레이스 장식의 정교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 하프 레이스', 로얄코펜하겐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패턴이 우아하게 그려진 '블루 플레인', 가장자리를 장식해 로맨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프린세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테이블을 완성해주는 '블루 메가' 라인에서 웨딩 에디션을 출시한다. 모든 구성 제품은 장인의 섬세한 붓질과 수작업으로 완성해 로얄코펜하겐만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선사한다.
이번 로얄 웨딩 에디션 중에서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블루 메가’ 4가지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게 한식기, 양식기를 골고루 구성해 실용적이다. 밥그릇, 국그릇, 찬그릇 3종을 기본 2인조 구성으로 포함했고 다양한 형태의 양식기 오발 디쉬, 깊은 접시, 샐러드 볼, 면기 등을 더해 상차림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블루 풀 레이스’ 로얄 웨딩 에디션은 티웨어 세트를 2인조로 구성해 다채로운 신혼의 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하고 정교한 수공예로 완성된 티팟과 티잔, 케잌 사각 디쉬 등은 감각 있는 신혼 선물로 제격이다.
2021 로얄 웨딩 에디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 선물로 블루 플레인 스몰 빈티지 화병을 증정한다.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레인 스몰 빈티지 화병은 클래식하면서도 섬세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한 송이 꽃을 테이블 위에 장식하기에 좋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