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KFC가 대한민국의 축구 승리를 기원하며 28일 단 하루 동안 치킨 버켓을 1만1900원에 제공하는 초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에서 핫크리스피치킨 버켓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은 후, KFC 매장 방문 및 징거벨 오더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또한 KFC는 8월 2일까지 신메뉴 고추콰삭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방문 시에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과 신메뉴 ‘고추콰삭블랙라벨치킨’ 4조각이 담긴 버켓 제품을 1만4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공식앱에서는 고추콰삭치킨과 커넬콘소메블랙라벨치킨 3조각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고추콰삭치킨은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커넬콘소메블랙라벨치킨은 중독성 있는 단짠단짠의 시즈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2조각 가격으로 3조각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 2조각과 음료 1잔을 치킨 2조각이 채 안되는 가격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앱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KFC는 매주 화요일마다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치킨과 버거, 사이드 메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및 카카오톡 플친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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