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브랜드 대표 워킹화 ‘고워크’의 최신 버전 ‘고워크6’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워크’ 시리즈는 출시 이후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스케쳐스는 고워크4, 5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워크6’ 출시를 통해 기존 고워크를 경험해 본 고객과 발 편한 워킹화를 찾는 고객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워크6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하이퍼 필라 테크놀로지(Hyper Pilar Technology)’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하이퍼 필라즈(Hyper Pilars)는 퍼포먼스화인 고 런(GO RUN) 컬렉션을 위해 처음 개발된 ‘하이퍼버스트(Hyperburst)’ 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워크6에서는 이 소재를 보행 중 쿠션감이 필요한 부분에만 적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정감 있는 탄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실제 보행 시 작은 힘에도 쉽게 앞으로 나아가는 반발력을 제공하여 더욱 가볍고 활동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두 가지 슬립온 디자인으로 더욱더 새로워진 고워크6는 끈 풀릴 걱정 없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고, 스트레치 니트 소재로 제작된 신발 갑피 부분이 발에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도가 적다.

한편, 스케쳐스의 고워크6는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