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라카(Laka)의 첫 비건 제품 '소울 비건 립밤'이 시코르와 올리브영의 700여 매장에 입점한다.

'소울 비건 립밤'(Soul Vegan Lip Balm)은 100% 비건 포뮬러를 담아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보습감을 선사하며, 식물성 원료로 구성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립밤이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밀착되는 멜트-인 텍스처로 각질 없이 매끄럽고 건강한 입술로 만들어준다.

신제품은 투명한 ‘클리어’ 컬러와 맑은 장미 컬러 ‘로지’, 차분한 분위기의 ‘모브’, 딥 레드 컬러 ‘베리’까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라카가 출시한 '소울 비건 립밤'과 베스트셀러 제품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은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민지 라카 브랜드 경영본부 본부장은 "라카의 첫 번째 비건 제품인 ‘소울 비건 립밤’이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님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선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어 고객과의 접점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