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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사진-영상’ 콘텐츠 활용 최적화 모바일 앱 '퀵' 출시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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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7  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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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고프로가 사진, 영상 콘텐츠 활용을 최적화한 새 모바일 앱 '퀵(Quik)'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프로는 자사의 모바일 앱을 새롭게 출시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 퀵(Quik)은 이름에 걸맞게 휴대폰과 카메라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좋아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퀵의 핵심 기능은 나만의 피드를 만들 수 있는 '뮤럴(Mural)'이다. 뮤럴은 앱 내 사진과 동영상을 이벤트 단위로 모을 수 있는 기능으로 휴대폰 카메라 앨범에서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퀵 앱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이벤트 단위로 묶인 사진과 영상은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자동 생성되며, 내장 라이브러리의 음악 또는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이 비트에 맞춰 자동 삽입된다.

또한 퀵은 강력한 편집 도구 모음을 지원한다. 노출, 대비, 색상, 떨림 등을 조정하고, 단일 및 다중 동영상 편집, 텍스트와 스티커 추가 등을 통해 사용자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동영상 속도 도구를 사용해 스피드 램핑 기법과 슈퍼 슬로모션을 추가할 수 있고, 단일 동영상 클립의 여러 지점에 프레임 세그먼트를 고정할 수 있다.

좋아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가져올 수도 있다. 고프로 카메라, DSLR, 휴대폰 카메라 등 모든 기기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퀵으로 옮길 수 있다. 퀵을 통해 최고의 사진을 앱에서 감상할 수 있고, 올해 말에는 뮤럴에 게시한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원본 품질로 클라우드에 무제한 백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눈, 사막, 물가 등 자연환경에 최적화된 고프로 전용 필터, 고프로에서 엄선하여 로열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프로 오리지널 음악, 동영상에 손쉽게 스타일이나 에너지를 더할 수 있는 프리미엄 테마, 동영상에서 스틸 이미지 사진 추출, 간편한 SNS 공유 등을 새롭게 제공한다.

고프로 CEO 및 설립자 닉 우드먼은 “우리는 퀵을 통해 휴대폰에 담긴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프로는 개인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며, 이는 고프로 비즈니스와 브랜드에 있어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퀵은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체험판으로 사용할 수 있고, 퀵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월 2500원 또는 연 1만3000원으로 퀵 구독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연 5만5000원을 지불하는 기존, 신규 고프로 구독자는 퀵 구독 서비스 혜택은 물론 ▲ 새로운 고프로 카메라 구매 시 1년 동안 최대 12만원 할인 ▲ 고프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액세서리 최대 50% 할인 ▲ 고프로 사진 및 동영상을 원본 품질로 백업할 수 있는 무제한 클라우드 저장소 이용 ▲ 고프로 프리미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고품질 라이브 스트리밍 가능 등의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고프로는 퀵 출시를 기념해 ‘메이크 잇 퀵 어워즈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최고의 퀵 편집 영상을 선정하는 이벤트로, 챌린지 참여 희망자는 퀵으로 편집한 콘텐츠를 고프로 공식 홈페이지 내 고프로 어워즈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고프로 퀵은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존 고프로 앱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퀵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고프로 앱 사용자의 사진과 동영상은 퀵 설치 시 자동으로 전송되며, 모든 클라우드 기반 영상도 기존과 같이 접근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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