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대성금속이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투자형 실버바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버바는 대성금속이 매년 당해년도를 상징하는 십이지신으로 선보이는 실버바 디자인의 하나로, 올해는 힘든 일도 묵묵히 이겨내는 우직한 소의 모습처럼 힘찬 소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역동적인 소의 모습을 삽입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1,000g 4N 투자형 실버바로, 고순도 999.9%의 품질을 자랑한다. 홀마크연구소가 인증하는 귀금속 전용 홀마크가 각인되어 있어 순도와 중량을 보증하며, 국내 골드 및 실버 제조업체 최초로 KS인증 획득하는 등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은 가로x세로x높이가 각각 65mmx125mmx11.5mm로 제작되며, 2020년 기존 투자형 실버바 보다 디자인과 품질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구매 시 고급 종이케이스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대성금속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용 실버바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 은 시세가 변동하는 요즘 새로운 투자물품으로 실버바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어려움을 꿋꿋이 버텨내자는 의미에서 소의 힘찬 기운을 담은 만큼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금속은 국내 시장에서 47년 업력을 가진 기업으로, 공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실버 제품 외에도 KRX금시장 적격 생산업체로서 골드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고객들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디즈니와의 협업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앞서 아이언맨 실버바와 코인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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