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국내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K-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K-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봄 시즌 수요가 높은 노트북, 태블릿 등의 디지털 상품과 소파, 침대, 기능성 의자 등의 가구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LG전자, 시디즈, 자코모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국내 인기 브랜드가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인터파크는 국내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최대 61%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의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최대 10% 제공한다.

아울러 노트북과 태블릿, 학생가구 카테고리 상품의 경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 원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새 학기 리프레시’ 특별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별 할인 쿠폰은 인터파크 통합 앱을 통해 1일 1회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LG노트북 2021 뉴 그램, 삼성 갤럭시북 이온2, 시디즈 탭플러스 TX200F, 자코모 레너드 4인 기능성 카우치형 소파 등이 있다.

허동호 인터파크 가구 MD는 “가구, 디지털 등 각 분야의 전문 MD가 봄 시즌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 그리고 국내 인기 브랜드를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이 얼마 남지 않은 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