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랑콤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클라리피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랑콤의 ‘클라리피끄 브라이트닝시리즈’는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고 밝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속부터 환하게 밝히는 수분 브라이트닝 케어를 돕는다.

이번 클라리피끄 라인 출시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은 ‘클라리피끄 모공 클렌징 폼’, ‘클라리피끄 스팟 이레이저’, ‘클라리피끄 브라이트닝 에멀젼’, ‘클라리피끄 브라이트닝 밀키 크림’ 등 총 4종이다. 클라리피끄 전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프랑스 와일드 비치 버드 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먼저, ‘클라리피끄 모공 클렌징 폼’은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살리실릭 애씨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풍부하고 보습력 있는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어,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 준다. 

‘클라리피끄 스팟 이레이저’는 비타민 C 유도체 성분이 국소 부위에 집중 작용하여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기미, 잡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스팟 이레이저’를 사용한 40-65세 아시아 여성 51명을 대상으로 8주 간 진행된 자가평가 결과, 참가자 94%가 피부 다크스팟 부분이 감소된 것 같다고 느꼈으며 98%가 피부 톤이 균일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클라리피끄 브라이트닝 에멀젼’과 ‘클라리피끄 브라이트닝 밀키 크림’은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서, 민낯일 때도 광채 나는 피부로 연출해 주어 데일리로 쓰기 좋은 기초 아이템이다. 촉촉한 제형이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며 부드러운 피부 결과 맑은 피부 톤을 선사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