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인터파크TV’ 방송 편성을 강화하여 <설 특집 인터파크TV> 라이브 방송을 오는 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설 특집 인터파크TV>는 설날 선물을 비대면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설 연휴 직전인 9일까지 매일 2, 3회씩 진행하는 <설 특집 인터파크TV>는 종근당건강, 풀무원, 한촌, 동원 등 명절 선물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은 물론, ‘활 전복 선물세트’, ‘사과, 배 혼합 과일 세트’, ‘레드한라봉, 레드향 세트’ 등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라이브 방송은 인터파크 통합 앱(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채팅창을 통해 판매자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여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진행 시 라이브 방송 할인 혜택, 아이포인트(I-Point) 증정,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2일 11시 활 전복 선물세트 ▲2일 14시 사과, 배 혼합과일 선물세트 ▲3일 11시 보드게임 모음 ▲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5일 11시 신일 전기히터∙가습기 등이 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의 콘텐츠를 다채롭게 확대하고자,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여 뮤지컬 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월요라이브’ 코너를 신설,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한다.

조기환 인터파크 인터파크TV팀 팀장은 “인터파크TV는 정식 론칭 이후 언택트 일상과 맞물리며 비대면 쇼핑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설날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설 특집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마운 지인에게 전달할 명절 선물 세트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TV는 2020년 3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론칭 1년여 만에 누적 방송 횟수 200회를 돌파하고, 총 1,000여 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문 쇼핑 호스트는 물론, 판매자가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는 ‘판매자 방송’ 서비스를 추가하며, 상품의 다양성과 전문성, 신뢰성 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