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폴앤조(Paul&Joe)가 FW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뮤즈 서지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지혜는 폴앤조의 새 시즌 화보에서 선명한 컬러감과 포근한 촉감의 니트 자켓을 데님, 스커트, 원피스에 각각 매치해 화사하게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또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고혹적인 메이크업, 서지혜 특유의 눈빛과 제스쳐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감 없이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폴앤조는 FW 신상품 셔링 니트 자켓을 출시한다. 신축성 좋은 나일론 소재와 부드러운 비스코스 레이온을 혼방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메탈 원사를 더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어깨 라인에 주름을 넣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직한 블랙, 아이보리, 카멜 컬러 외에도 분위기 반전을 시도할 수 있는 민트, 퍼플까지 5종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서지혜가 착용한 폴앤조의 FW 신상품은 12월 12일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