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티르티르(TIRTIR)가 연말을 맞아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초특가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르티르 행복원정대’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티르티르 대부분의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티르티르의 베스트셀러인 도자기 크림, 밀크 스킨, 긴급 보습 세럼 등 모든 제품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단 11월에 출시한 일부 베이스 메이크업 품목과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30% 할인이 적용되며, 미용소품 및 일부 품목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티르티르는 세일 프로모션과 동시에 ‘Don’t touch my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세일 기간 내 티르티르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10만원 당 경품 응모권 1장을 지급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드라이기 등 총 11명에게 1천5백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는 티르티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29일 발표된다.

티르티르 쇼룸(홍대, 가로수길)에서도 동일한 세일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단 경품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쇼룸에서 세일 제품 구매 시 증정되는 ‘시리얼넘버 쿠폰’을 수령해야 한다. 해당 쿠폰의 시리얼넘버를 티르티르 공식 온라인몰 내 ‘행복원정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등록해 응모권과 교환한 뒤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이번 연말 세일은 한 해 동안 티르티르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히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연말연시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 ‘백현’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