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사건·사고
“구직자 10명 중 7명, 취업 사교육 필요해!”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26  09:42: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구직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취업 성공을 위해서는 취업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10명 중 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994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66.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렇듯 취업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많은 것은 취업 사교육이 최종 합격에 영향을 준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9명(90.2%)가 취업 사교육과 최종 합격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상관관계가 없다는 응답은 9.8%에 그쳤다.

그렇다면, 실제 취업 사교육 현황은 어떨까.
전체 응답자의 18.3%가 올해 취업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취업 사교육을 받은 이유는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져 불안해서’(49.5%, 복수응답)가 첫 번째였다. 다음으로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46.7%) ‘혼자서는 할 자신이 없어서’(31.9%),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29.7%),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22%), ‘구직기간이 점점 길어져서’(19.8%) 등의 순이었다.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사교육은 ‘직무관련 전문교육’ (36.8%, 복수응답)이었다. 이어 ‘각종 자격증 취득 강의’(34.6%), ‘전반적인 취업 컨설팅’(23.1%), ‘토익 등 공인 외국어 시험’(21.4%), ‘자소서 작성 교습’(19.8%), ‘면접 스피치’(15.9%) 등으로, 직무 전문성을 기르는 취업 사교육을 활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간 취업 사교육 비용은 42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조사인 연간 336만원보다 25%가 상승한 수치다. 이 기간 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1%대 내외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금액이 오른 셈이다.

취업 사교육 비용은 10명 중 4명(35.2%)이 ‘전액 아르바이트로 직접 마련’하고 있었으며, ‘전액 부모님 지원’(27.5%), ‘부모님 지원 및 아르바이트’(19.2%) 등의 방법으로 충당하고 있었다.

이들 중 69.2%는 코로나 사태 이후 구직난 때문에 취업 사교육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75.8%는 앞으로 취업이 될 때까지 취업 사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33.2%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사교육에 의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들만큼 취업 준비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관련기사
· 고프로, 히어로9 블랙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실시
· 케이카-삼성카드, 중고차 온라인 즉시결제 시 ‘주유권’ 증정
· “취준생 희망 월급여 평균 246만9천원”
· “폰으로 공공증명서 발급”… SKT, ‘이니셜’ 앱 기반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출시
이영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