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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요린이들과 노련한 밀당 케미 “진행은 이렇게 하는 거야!” 양세형도 리스펙트!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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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3  1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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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파더 확장판’ 화면 캡처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백파더 확장판’이 콩 편 꿀잼 비화를 대방출하며 안방을 취향 저격했다. 돼지고기 콩 부침개와 콩 김치찌개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돌발상황이 속출하는 좌충우돌 위기의 ‘요린이’들과 요리 심폐소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파더’ 백종원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요린이’들과의 밀당 케미를 뽐낸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의 진행력부터 이들의 황당 실수에 신이 난 제자 ‘요린이’들의 반응까지,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생방송 콩 편의 비하인드가 대방출 됐다.

‘요린이’들의 셀프캠에선 콩을 구매하러 나선 글로벌 ‘요린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퇴근 후에 콩과 돼지고기를 구매하러 나선 캐나다 ‘요린이’는 “시키는대로 그대로만 하면 맛있다”고 레시피를 지키겠단 비장한 각오를 전했고, L.A ‘멘붕’ 커플 ‘요린이’는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잘못 샀다가 다시 마트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허당미를 드러냈다.

사전 토크에선 ‘백파더’ 백종원과 ‘요린이’들의 화기애애한 대화가 펼쳐졌다. 카레 편에서 냄비를 태웠던 ‘요린이’는 타버린 냄비를 깨끗이 닦는 노하우를 전수했고 미국 L.A ‘요린이’는 코로나19 상황 속 현지 경기를 전하며 ‘백파더’ 백종원과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생방송이 시작된 가운데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콩 의상을 입고 등장, ‘백파더’송을 부르며 ‘꿀잼’ 예열에 나섰다. 노라조의 조빈은 순수한 콩으로, 원흠은 농부로 변신하며 이날 역시 무대장인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백파더’ 백종원은 돼지고기 콩 부침개와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초반부터 “콩을 다 불려 놓으셨죠?”라는 ‘백파더’ 백종원의 말에 ‘요린이’들은 ‘멘붕’에 빠졌다. 그제야 “속았쥬? 원래 안 불려 놓아야 된다”고 웃는 백종원. 이어 양세형에게 “진행은 이렇게 놨다가 잡았다가 하는 거야!”라고 ‘밀당 스킬’을 뽐내며 능청을 떨었다.

실수 연발하며 체면을 구기는 모습 역시 친근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대폭소를 유발했다. 콩물을 만들기 위해 블렌더에 콩을 넣고 작동버튼을 눌렀지만 블렌더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 당황하던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은 전기 코드가 꽂혀 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우러러보던 요리스승과 요리고수의 허당미 폭발하는 팝콘각 황당 실수에 제자 ‘요린이’들은 터지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콩 요리편에선 좌충우돌 돌발상황이 속출하며 관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백파더’ 백종원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요린이’들은 순서를 헤매기 시작했고 “너무 어려워요” “말이 빨라요” “다 태웠어요”라고 호소했다.

요리 심폐소생에 들어간 ‘백파더’ 백종원은 요리를 망친 ‘요린이’들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촉을 발동시키며 요리탐정 ‘백홈즈’로 변신했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고 ‘요린이’의 실수를 간파해내는 ‘백파더’ 백종원은 위기의 요리들을 멋지게 살려냈다. 콩 부침개는 고소한 맛으로 감탄을 불렀고 콩 김치찌개는 밥한공기를 부르는 맛이라며 ‘엄지 척’ 반응을 자아냈다.

하지만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는 법. ‘요린이’의 망친 찌개를 살려야 하는 미션에 간장 첨가 솔루션을 제시했지만 “짜다”는 처참한 반응이 나오자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찐 웃음을 유발했다. 생방송 후 ‘백파더’ 백종원은 레벨을 조금 올린 상황에서 ‘요린이’들이 어려워하는 반응을 보이자 “다시 ‘요린이’ 눈높이로 가야겠다”고 깊어진 고민을 드러내며 ‘요린이’들의 성장을 돕는 진심을 엿보게 했다.

이날 방송은 요리로 소통하며 깊어지는 ‘백파더’ 백종원과 ‘요린이’들의 사제간 ‘케미’와 그 과정에서 터지는 꿀잼 관전포인트, 다양한 개성을 가진 ‘요린이’들의 좌충우돌 매력을 흥미진진하게 버무려내며 웃음과 재미가 배가된 ‘백파더 확장판’만의 묘미를 선사했다. 요리의 신세계 뿐만이 아니라 ‘요린이’들과 ‘백파더’ 콤비의 케미까지 맛볼 수 있는 ‘백파더 확장판’은 안방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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