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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호도 달라졌다... 다시 직업 고른다면 교사보다 개발자 '인기'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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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8  1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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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본인의 첫 직업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공무원'을 준비하겠다는 답변이 1위에 꼽힌 가운데 'IT개발자'가 의사, 변호사, 교사 등 일명 사자돌림 직업과 나란히 상위에 등판했다. 인크루트와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이 공동으로 ‘취준생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시겠습니까?’란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총 참여자 2798명 중 직장인 1566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이 결과 본인의 첫 직업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공무원'(32.0%)이 삼분의 일 가량 득표하며 1위에 꼽혔다. 이어서 △2위에는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15.7%)이, △3위는 ‘IT개발자'(7.2%), △4위 ‘교사,선생님’(6.5%) △5위 ‘금융권 종사자’(5.0%) 순으로 TOP5가 가려졌다.

직장인 3명 중 1명은 공무원을 선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증명한 가운데, IT개발자가 민간 일자리 1위의 전문직에 이어 2위에 랭크되며 특히 교사 보다 높은 선호를 받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교사가 전통강호라면 비대면 환경이 확대되며 개발자가 신흥강자로서 인기 직업군 상위에 오른 것.

선택이유도 함께 살펴봤다. △공무원을 선택한 경우 ▲‘고용안정성’(39.1%)을,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 선택자는 ▲‘높은 연봉’(33.2%)을, 그리고 △IT개발자는 ▲‘미래전망’(35.0%)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가 하면 △교사,선생님의 경우 ▲‘적성 일치’(25.3%) ▲‘고용안정성’(25.0%) ▲‘본인 성취감’(24.0%) 등 선택이유가 고르게 분포해 차이를 보였다.

끝으로, 선택직업으로의 취업을 위해 다시 돌아간다면 △관련 자격증 준비(24.6%) △고시 등 시험준비(19.2%) △수능 재응시(15.2%) △업무경험 쌓기(13.4%) △외국어 공부(12.8%) 등의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본 설문조사는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85%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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