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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 바이러스 잡는 UV-C 램프 ‘레드밴스 T8 UV-C’ 출시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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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8  1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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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살균∙소독 기능을 갖춘 단파장자외선(UV-C) 형광램프 ‘레드밴스 T8 UV-C’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200~280nm(나노미터)의 단파장 자외선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을 박멸하는 살균조명이다. 자체 실험 결과 레드밴스 T8 UV-C의 주요 파장대는 254nm로 바이러스 DNA를 파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은 수은 함유량을 최소화하였으며, 자외선을 투과하는 유비올 유리(Uviol glass)를 램프 소재로 적용해 살균∙소독 과정에서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제품의 수명은 1만800시간으로, 타사 제품 대비 약 20% 길고, 파워(방사량)도 5% 정도 높다. 소켓 사이즈가 G13인 등기구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자기식 안정기(CCG) 및 전자식 안정기(ECG)와 모두 호환된다.

신제품은 병원, 학교, 사무실, 공장, 영화관, 쇼핑몰, 식당,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간에 추천된다.

단 UV-C는 직접 노출되면 인체의 눈이나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램프를 안전한 등기구에 끼워 인체에 노출되지 않게 사용해야 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레드밴스 T8 UV-C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저비용으로 주거•상업공간에서 생활방역을 실천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명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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