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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BQ의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닭고기 부위 중 특히 부드럽고 맛있는 부위인 엉치살 만을 선별하여 BBQ 올리브오일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후 메이플시럽과 버터, 마늘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메이플버터갈릭 소스를 듬뿍 바른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엉치살에 각 재료의 풍미가 고스란히 더해져, 기분좋은 달콤함과 바삭함을 선사한다.
지난달 공개됐던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BBQ편’에서 황광희도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맛을 인정하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차례 끌어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704만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BBQ는 지난 2일 네고왕 후속 영상을 통해 황광희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출시를 공개했다.
해당 ‘네고왕’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250만을 돌파했으며, 윤홍근 회장과 황광희가 다시 만나, ‘네고왕-BBQ 1편’ 조회수 500만 돌파를 축하하며 BBQ 모델 계약을 맺고, 신메뉴 가격에 대해 다시 한번 협상을 시도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19,900원에 출시가 확정되었다.
한편, BBQ는 ‘딹 멤버십’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자체앱을 통해서 신메뉴를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선출시를 진행했다. 이달 8일(목)까지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BBQ의 자체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이번 신메뉴에 한해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4,900원에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할인 적용 대상은 ‘메이플버터갈릭’ 단품 메뉴와 ‘메이플버터갈릭’ 2조각, 황금올리브 반마리, 치즈볼 4개(랜덤)로 구성된 세트 메뉴 총 2종이다.
BBQ 관계자는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자사의 멤버십 회원들 한정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패밀리(가맹점)들의 수수료 부담 또한 덜어드리고자 자체앱 내 선출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네고왕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수 황광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BBQ 브랜드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