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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드시모네’, 중국 진출 본격화… 알리바바 티몰 입점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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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0  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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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홍콩 ‘에이치케이티비몰(HKTVmall)’에 입점하는 등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 그룹이 글로벌 브랜드 판매를 위해 만든 중국 최대 해외 직구 전자상거래 쇼핑몰이며, 에치케이티비몰은 홍콩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현재 홍콩 전역에서 57개의 오프라인 샵까지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알리바바 그룹이 위치한 중국 항저우에 직영 사무소 설립했으며, 징동닷컴, 넷이즈 카올라, 브이아이피닷컴 등 거대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일레븐은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는 ‘드시모네 4500’ 제품을 비롯해 캡슐, 키즈 제품 등 8종을 우선 출시한 뒤, 향후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의 기초 화장품 라인업으로 판매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제 중국에서도 티몰 글로벌 배송 시스템을 통해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냉장배송되는 드시모네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샤오홍수(小红书, xiao hongshu) 입점, ▲중국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왕홍) 등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 ▲인기 예능 프로그램 PPL ▲위챗 ▲웨이보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4월에 발표한 ‘중국의 컨슈머 헬스 시장 트렌드와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건기식, 일반의약품, 스포츠 영양제 등 컨슈머 헬스 시장 규모는 미국(776억 달러)에 이어 410억 달러로 세계 2위를 차지하며 향후 5년간 3.8%씩 성장할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의 컨슈머 헬스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수입 및 고급 브랜드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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