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티르티르(TIRTIR)가 모공 케어의 핵심인 ‘모공 청정’과 ‘모공 타이트닝’으로 매끄럽고 산뜻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미니멀 포어’ 3종을 24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르티르의 신제품 ‘미니멀 포어’ 3종은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케어하고 모공 타이트닝을 통해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토탈 모공 케어 라인이다.

‘미니멀 포어’ 3종은 △미니멀 포어 클리어 토너 △미니멀 포어 텐션 세럼 △미니멀 포어 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로 구성됐다. 이중 토너와 세럼은 피지와 모공(수, 볼륨, 크기, 면적) 및 피지 개선 인체 적용 테스트를, 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는 즉각적 모공 수축 인체 적용 테스트를 완료했다.

‘미니멀 포어 클리어 토너’는 데일리 필링 효과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케어해 청정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과잉 피지를 개선해 번들거림을 완화해주고 청량한 수분감을 전달해 주어 뽀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세안 후 내용물을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낸 뒤 남은 내용물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된다.

‘미니멀 포어 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는 코 부위와 나비존의 모공을 집중 케어 해주는 2단계 시트 마스크다. 1단계인 ‘퓨리파잉 마스크 시트’를 코 위에 10분간 붙여주면 딱딱하게 굳은 피지가 부드럽게 연화되어 동봉된 면봉만으로 부드럽게 제거가 가능하다. 이후 2단계인 ‘타이트닝 마스크 시트’를 붙이면 나비존의 넓은 모공 부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미니멀 포어 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는 사용 후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멀 포어 텐션 세럼’은 청정해진 모공에 산뜻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고 모공 타이트닝 효과를 부여해 탱탱한 모공을 완성시켜준다.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 성분이 풍부한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마치 온천수로 스파를 받고 나온 듯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 외에도 티르티르는 24일 신제품 ‘플레이 브이씨 키트’를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플레이 브이씨 키트’는 맑고 투명한 피부 케어를 위한 트래블 키트로,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맑은 생기를 더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총 4종 키트로 ‘센텔라 폼 클렌징(30ml)’, ‘투명해! 비타 버블 토너(30ml)’, ‘브이씨 잡티 세럼(20ml)’, ‘브이씨 크림(20ml)’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센서티브 워터풀’ 라인 또한 수분과 진정을 강조한 ‘아쿠아 카밍’ 라인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어 24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 카밍’ 라인은 바쁜 생활 속에서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을 충천하고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수분 케어 제품으로, 지친 피부를 다독이는 캐모마일꽃추출물이 함유된 ‘아쿠아 카밍 세럼’과 병풀잎수 77.5% 함유로 피부에 편안한 보습과 마일드한 진정효과를 더해주는 ‘아쿠아 카밍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 ‘미니멀 포어’ 라인과 ‘플레이 브이씨 키트’, 재입고 되는 ‘아쿠아 카밍’ 라인은 티르티르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쇼룸에서 8월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미니멀 포어’ 3종의 권장 소비자 가는 △미니멀 포어 클리어 토너 29,000원 대(200ml) △미니멀 포어 텐션 세럼 39,000원 대(50ml) △미니멀 포어 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1제/2제 마스크 각 5장, 면봉 5개 동봉) 22,000원 대이다. ‘플레이 브이씨 키트’의 권장 소비자가는 △39,000원 대, ‘아쿠아 카밍’ 2종의 권장 소비자가는 △아쿠아 카밍 세럼 43,000원 대(50ml) △아쿠아 카밍 크림 35,000원 대(50ml)이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 ‘백현’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