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차세대 음색여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보라미유가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 OST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의 OST 제작사 레온코리아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출사표’ OST Part. 6 “내내”를 발매한다. ‘내내’는 서정적인 가사와 보라미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곡으로, 세라 (나나 분)와 공명 (박성훈 분)의 사랑의 결말에 대해 어떤 실마리를 제공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창에 참여한 ‘보라미유’는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의 신예 아티스트로,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 ‘Dear My Color’ 등을 발매하며 발라드부터 귀여운 댄스곡까지,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어 보라미유의 새로운 OS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4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보라미유 Boramiyu’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번 ‘출사표’ OST ‘내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7월 1일 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 (나나 분)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 (박성훈 분)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보라미유가 부른 ‘출사표’ OST ‘내내’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출사표’ OST의 모든 음원이 담긴 음반 또한 예약 판매가 진행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