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사건·사고
성인 10명중 4명 ‘나 혼자 산다’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01  11:0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성인 10명중 4명인 40.6%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1인 가구 비율’이 48.1%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이상(39.0%), 20대(37.0%) 순으로 1인 가구 비율이 높았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4천674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현재 혼자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응답자의 40.6%가 ‘혼자 살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30대 응답자 중에는 절반에 가까운 48.1%가 ‘혼자 살고 있다’고 답해 40대이상(39.0%)이나 20대(37.0%)보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았다.

혼자 살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조사결과 ‘혼자 살아보고 싶어서’라는 답변이 4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회사/학교가 집에서 멀어서(39.3%)’ 혼자 지내고 있다는 답변이 높았다.
특히 20대 중에는 ‘회사나 학교가 집에서 멀어서’ 혼자 지내게 됐다는 응답자가 49.5%로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40대이상에서는 ‘혼자 살아보고 싶어서’ 혼자 지내고 있다는 응답자가 각 48.7%, 47.6%로 가장 많았다.

1인 가구의 주거형태는 ‘월세(반전세)’가 가장 많았다. 주거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월세(반전세)’라 답한 응답자가 6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세(19.1%)’가 많았다. 특히 20대 1인 가구 중에는 ‘월세(반전세)’라 답한 응답자가 74.8%로 30대(67.1%)나 40대이상(61.7%) 보다 높았다.

주거지를 마련하거나 가구를 마련하는 등 목돈이 필요할 때 부모님의 지원을 받았을까?
조사결과 20대 1인 가구 중에는 어느정도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30대와 40대이상은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를 마련할 때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는지 조사한 결과, 20대에서는 ‘일부 도움을 받았다(35.8%)’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다(35.0%)’는 답변이 있었으나 ‘주거지를 마련해 주셨다(29.2%)’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30대와 40대이상에서는 ‘전혀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답변이 각 53.7%, 64.6%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부모님께 생활비와 용돈을 받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80.5%가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20대(64.8%)와 30대(90.7%), 40대이상(95.7%) 전 연령층에서 모두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다.

1인 가구의 한 달 생활비(주택유지비와 부식비, 세금 등)는 평균 156만원으로 집계됐다.
생활비는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는데, 20대는 평균 90만원, 30대는 평균 141만원, 40대이상은 평균 185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 가구의 혼자 사는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다. ‘혼자 사는 생활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0.1%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자도 33.1%로 많았다. 반면 ‘불만족(거의불만족+매우불만족)한다’는 응답자는 6.8%에 그쳤다.

혼자 사는 생활에서 가장 만족하는 점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는 것이라 답했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는 답변이 응답률 59.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먹거리/놀거리 등을 마음대로 해서 좋다’는 답변이 47.2%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출퇴근/통학 시간이 절약되어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것(33.2%)’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럼 언제까지 혼자 지낼 계획인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5.5%가 ‘결혼할 때까지 혼자 살 것’이라 답했다. 이어 ▲계속 혼자 살 것(비혼_29.3%) ▲스스로 생활비 마련이 어려워질 때까지(8.8%) 혼자 살 것이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20대와 30대 중에는 ‘결혼할 때까지 혼자 할 것’이라는 답변이 각 40.3%, 57.1%로 높았고, 40대 이상에서는 ‘계속 혼자 살 것(비혼)’이라는 답변이 44.4%로 가장 높았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관련기사
· 젠하이저, 음향 전문가 위한 ‘썸머 페스티벌’ 진행
· 세화피앤씨 모레모, 2조 규모 말레이시아 뷰티시장 진출
· 인터파크, ‘안전생활 키트’ 프로모션 진행
· 코로나 이후로 지출 줄였다…성인남녀 5명 중 4명 '짠테크足'
남일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