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청호나이스뷰티가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ioma(아이오마)의 ‘유스 펄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마 유스 펄 에센스’는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줌과 동시에 펄 에센스로 캡슐화 된 고농축 영양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잡아줄 뿐만 아니라, 미세한 진주 펄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또한 에델바이스, 비타민B3와 C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수분장벽을 강화 시켜주고, 히알루론산과 펜타비틴 성분이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여 활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오마 유스 펄 에센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아이오마만의 펌핑 용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펌프를 누르면 3개의 캡슐이 올려지고 캡슐의 막이 터지면서 신선한 제형이 펌핑된다. 이렇게 아이오마만의 기술력으로 탄생된 펌프용기는 캡슐 속 유효성분의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며, 온전하게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오마 유스 펄 에센스’는 아이오마 마크렘과 함께 사용시 효과가 배가 된다. 

ioma(아이오마) 마크렘은 내 피부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처방에 따라 8가지 세럼을 체계적으로 조합하여 만든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조된 화장품과는 다른 차원의 효과를 선물한다. 

아이오마는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을 지향하며, 퍼스널 화장품 제조를 위해 IOMA In.Lab, IOMA Sphere2, IOMA Mirror와 같은 다양한 피부 측정 기기들도 보유하고 있다. 이 기기들은 아이오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한 것들로 15개 이상의 특허로 보호되고 있다. 

아이오마는 독자적인 피부 측정기기를 통해 피부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에 맞는 피부 개선안을 제안함은 물론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피부를 위한 맞춤형 화장품 지원 및 각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IOMA Mirror의 피부 측정을 통해 3분 이내로 정밀한 피부 분석을 얻을 수 있고, 최첨단 피부 분석기기인 IOMA Sphere2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위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렇게 피부진단이 완료되면 IOMA In.Lab에서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정확하게 개량하여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인 ‘마크렘’이 탄생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