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허츠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 '허츠 코리아'가 오는 4월 1일부터 달러렌터카(Dollar) 브랜드를 직영 채널로 전환, 판매-마케팅에 나선다.

달러렌터카의 한국 총판은 '탐스에어서비스'가 지난 2011년부터 9년간 맡아 운영했으며, 3월 31일부로 총판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4월 1일 이후에 발생되는 예약에 대해서는 허츠 코리아의 달러렌터카 예약센터나 달러렌터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달러렌터카는 2013년부터 허츠 코퍼레이션의 패밀리 브랜드로 구축, 현재 허츠(Hertz), 달러(Dollar), 쓰리프티(Thrifty), 파이어플라이(Firefly) 등 각 브랜드별 개성과 경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허츠 코퍼레이션은 미국, 유럽, 호주 및 아시아 등 전세계 약 1만200여개 해외 영업소에서 허츠 패밀리 브랜드를 운영하며, 골드 플러스 리워즈, 얼티메이트 초이스, 허츠 커넥트, 허츠 쇼퍼 드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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