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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 평균연봉 4,118만원…중기와 1,300만원 ‘격차’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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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4: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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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4천118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2천840만원)과는 여전히 약 1천300만원 정도의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공기업/공공기관 총 684개사의 올해 신입직 평균연봉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입직 초임은 4년대졸자 기준, 기본상여금 포함, 인센티브 불포함을 기준으로 조사했고, 공기업/공공기관은 전일제 정규직 신입사원 연봉을 기준으로 했다. 

조사결과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4천11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일기업의 지난해 신입직 평균연봉(4천62만원) 보다 1.4% 인상된 수준이다. 

중소기업도 올해 신입 연봉이 작년에 비해 소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올해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직 평균연봉은 2천84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일기업의 지난해 신입직 평균연봉(2천790만원)에 비해 1.8% 인상된 수준이다. 

올해 대기업(4,118만원)과 중소기업(2,840만원)의 신입직 평균연봉은 1천278만원의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1,272만원 차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여전히 약 1천300만원의 큰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은 공기업/공공기관에 비해서도 약 400만 원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올해 공기업/공공기관의 전일제 정규직 신입 연봉은 평균 3천68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기업의 신입 연봉(3,642만원)에 비해 1.1%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공기업/공공기관의 신입직 평균연봉(3,681만원)은 대기업(4,118만원)보다 437만원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420만원 차이)에 이어 여전히 약430만원 안팎의 연봉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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