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슈프리마(대표 문영수)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중동 최대 보안전시회인 인터섹(INTERSEC) 2020에서 자사의 최신 얼굴인식 솔루션을 공개하고, 바이오인식 보안제품의 중동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슈프리마는 매년 1월 개최되는 INTERSEC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해왔었으며, 올해에도 중동시장 보안산업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할 FaceStation 신제품을 선보이고, 기존 얼굴 인식 제품보다 대폭 향상된 성능을 성공적으로 소개하였다.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여러 고객들로부터 납품 가능 문의를 받으며, 기존 얼굴 인식 제품과 더불어 얼굴 인식 점유율의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얼굴 인식과 더불어 모바일 크리덴셜에 대한 인지도와 고객의 관심 또한 크게 늘어 기존 지문 인식, 카드 리딩과 더불어 통합 출입통제 솔루션으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슈프리마는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 BioStar 2라는 플랫폼으로 지문, 카드, 얼굴, 모바일, QR등 모든 암호화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여러 공간의 출입을 다양하게 통제 가능한 확대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슈프리마만의 밸류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