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20 서울국제마라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서울국제마라톤은 뉴발란스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대회로, 세계육상 문화유산 지정과 플래티넘 라벨 획득 2관왕에 오르며 세계 6대 마라톤의 하나인 보스톤마라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한 뉴발란스는 6대 마라톤 중 뉴욕시티마라톤과 런던마라톤, 그리고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마라톤을 후원하고 있다. 

뉴발란스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2020 서울국제마라톤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2가지 아이템으로 ‘2020 서울국제 스페셜 에디션 한조U’ 와 ‘2020 서울국제 스페셜 에디션 웜업자켓’ 각각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프리오더 판매를 진행한다.

첫 번째 2020 서울국제마라톤 스페셜 패키지는, 선착순 600 명을 대상으로 2020 서울국제 스페셜 에디션 한조U 운동화와 ‘서울국제마라톤 참가권(풀코스와 10Km코스 중 택1)’을 비롯해 ‘뉴발란스 러닝 벨트’, ‘뉴발란스 러닝 양말’이 주어진다.

뉴발란스 공식 모바일앱 MyNB을 통해 오는 12월 16일 오전 9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 중 한조U 러닝화는 경량성이 뛰어난 레브라이트와 미디얼포스트의 콤비네이션 미스솔을 적용한 러닝화로, 러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발의 피로도는 줄여주고 부상은 방지해준다. 
 

두 번째 서울국제마라톤 스페셜 바람막이 에디션 웜업자켓은 12월 16일 오전 9시부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프리오더로 구매가 가능하며, 구입자 전원에게는 ‘2020 서울국제 윈드브레이커’를 비롯해 ‘2020 서울국제 피니셔 액자’, ‘뉴발란스 러닝 벨트’, ‘뉴발란스 러닝 양말’을 증정한다.

뉴발란스 2020 서울국제 스페셜 에디션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여겨지는 까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블랙과 오프화이트 컬러에 RGB 그린, 네오 클래식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