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기업인 셔터스톡이 셔터스톡 음악의 새로운 무제한 음악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인 ‘월간 무제한 서브스크립션 플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는 유튜버, 팟캐스트 제작자 및 소셜 미디어 관리자 등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타깃으로 하며 매월 $149(한화로 약 17만 원)에 무제한으로 고퀄리티 음악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셔터스톡 음악은 라이선스 플랜을 통해 보다 짧은 길이의 음악 트랙도 제공함으로써 숏폼(short-form) 콘텐츠 프로젝트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한정된 예산, 짧은 타임라인 내에서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시지를 필요로 한다. 이제 구매된 음악에 대해 15초, 30초, 60초 등 여러 길이의 짧은 음악 버전과 특정 구간을 반복하는 루프 음악 버전이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되면서 사용자는 구매 후 음악 편집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셔터스톡 제품 부문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코센티노(Christopher Cosentino)는 “오늘날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프로젝트 및 시청자를 위한 콘텐츠를 여러 채널에 걸쳐 만드는 경우가 많다. 셔터스톡은 이러한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음악 서브스크립션 플랜을 출시했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무제한 음악 라이선스 플랜은 소셜 영상, 프레젠테이션 또는 팟캐스트 제작 등 크리에이터들이 필요한 순간마다 음악을 라이선스할 수 있게 지원해, 예산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창의성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셔터스톡 음악 라이브러리는 전문 음악가들이 큐레이션한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을 비롯해 11,000여 곡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가 장르, 분위기, 인기도 등을 통해 검색이 용이한 강력한 필터 툴을 제공한다. 셔터스톡 음악은 매월 수백 개의 트랙이 추가되므로 언제나 새로운 콘텐츠가 제공되며, 장르 및 지역별로 인기 있는 음악들을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한다. 모든 셔터스톡 음악 트랙은 로열티 프리(royalty free)이며, 표준 라이선스는 웹사이트, 프레젠테이션 및 트레이드 쇼 부스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 사용을 포함한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