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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2.3% '동료와 친분? 직장 고민 나누는 정도'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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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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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직장인들이 꼽은 '회사 동료와의 적정 친분 정도'는 직장 관련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는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849명을 대상으로 '회사동료와 우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직장인들에게 ‘회사 동료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직장인 62.4%가 ‘동료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답했고, ‘동료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답변은 20-30대 직장인(61.7%)보다 40대 이상 직장인(66.4%)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회사 동료와 적정 친분 정도는 ‘직장 관련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는 사이’가 적당하다는 답변이 62.3%로 가장 많았다. ‘개인적인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밀한 사이’가 적당하다는 답변은 22.7%로 2위였다.

반면, 회사 동료와 ‘업무 관련 이야기 외에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사이'(12.0%)가 적당하다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한편, 직장인 74.0%는 직장 내에 친한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친한 동료로는 ‘동기'(64.8%)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상사'(17.2%), ‘후배'(16.2%)순이었다.

해당 동료와의 친밀도는 ‘직장 관련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는 정도'(46.7%)와 ‘개인적인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정도'(33.9%)라는 답변이 많았다.

동료와 친해진 계기는 ‘함께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59.9%), ‘같은 또래, 성별이기 때문에'(40.9%),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기-동료라서'(30.1%), ‘성격, 관심사가 비슷해서'(24.4%) 등이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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