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뉴욕감성의 데님 브랜드 ‘에이씨피(ACP)’가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 트렌디한 핏까지 갖춘 2019 F/W 오리지널 스탠다드 기모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오후 8시42분, K쇼핑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될 ACP의 이번 2019 F/W 컬렉션은 기존 ACP 데님의 편안함과 견고함에 섬세한 워싱과 디테일한 디자인, 슬림한 핏이 더해졌다.

뛰어난 퀄리티의 소재와 바디의 아름다움을 살려줄 핏으로 구성되었으며 고퀄리티의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ACP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편안함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동일하게 블랙, 다크 인디고, 미들 인디고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원단을 그대로 살려주는 프리미엄 핸드 브러쉬 워싱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컬러감이 고급스럽다.
또한 청바지 원단 안쪽에 수 차례에 걸쳐 정성스레 가공 처리된 기모가공으로 보온성은 물론, 슬림한 청바지 라인을 완성시킨다.

허리 벨트와 주머니 사이를 짧게 디자인하고 곡선형으로 힙을 감싸는 포켓모양으로 힙이 업 돼 보이며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제작해 뒷태에 한층 더 신경을 썼다. 부드러운 안감과 허리 밴드를 사용해 마치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성용은 동양인 체형에 맞춘 밑 위가 길고 일자로 떨어지는 슬림스트레이트 핏의 실루엣이 다리를 곧고 길어 보이게 하며 360도 시크릿 히든 밴딩으로 하루 종일 입어도 편안하다. 남성용은 체인스티치 허리 봉제로 들뜨지 않아 안정감이 있으며 조직감이 탄탄하고 탄력감 있는 소재로 편안하고 활동성이 높다.

ACP 2019 F/W 오리지널 스탠다드 기모 데님 컬렉션은 오는 오후 8시42분, K쇼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