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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파이, 英 런던 밀레니얼교 예술조명 1단계 구축 성공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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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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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조명기업 시그니파이가 최근 영국 런던 템즈강의 다리를 아름답고 화려한 빛으로 밝혀 예술적으로 재탄생시키는 예술 프로젝트 '일루미네이티드 리버(Illuminated River)'에 참여해 성공리에 1단계 사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파이가 ‘일루미네이티드 리버’ 1구간 사업에서 IoT 기반 커넥티드 조명 솔루션을 적용한 런던 템즈강 다리는 밀레니얼교, 런던교, 캐논 스트리트교, 사우스와크교 등 네 곳이다. 런던교는 런던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다리이고, 밀레니얼교는 지난 2000년에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통한 다리이다. 

시그니파이는 이번 ‘일루미네이티트 리버’ 1차 사업에서 랜드마크 건축물에 사용되는 IoT 기반 커넥티드 조명 솔루션인 '인터랙트 랜드마크(InterAct Landmark)'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4개의 다리에 걸쳐 사용된 5천 500개의 LED를 연결해 템즈강의 다리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총 길이는 한강대교 5개에 해당하는 4킬로미터가 넘는다.

영국 런던시와 일루미네이티드 리버 재단(Illuminated River Foundation)은 지난 2016년 런던을 대표하는 템즈강을 조명을 통해 예술적으로 재탄생시키는 '일루미네이티드 리버(Illuminated River)' 공공 예술 프로젝트 국제 공모를 시작한 바 있다. 2022년까지 조명으로 런던 템즈강에 놓인 15개 다리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해 런던을 새롭고 매력적인 도시로 변화시키는 대형 공공 예술 프로젝트다.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일루미네이티드 리버’ 프로젝트는 런던의 저녁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템즈강에 대해 갖고 있던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변화시켜 런던 도시 전체를 탈바꿈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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