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새학기를 맞아 젠하이저의 인기 헤드폰을 할인 판매하는 ‘백 투 스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스튜디오급 수준의 사운드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젠하이저의 헤드폰 ‘HD300PRO’와 ‘HD200PRO’를 각각 50% 할인된 16만9000원, 35% 할인된 7만8500원에 판매한다. 

젠하이저의 헤드폰 ‘HD300PRO’는 높은 음압 레벨에서도 왜곡 없는 고해상도의 음질을 구현해, 음악을 연주 또는 작곡하거나 음원을 편집할 때 요구되는 섬세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HD200PRO’ 헤드폰은 주변의 잡음을 효율적으로 차단해 가정, 스튜디오, 스테이지 등 장소에 상관 없이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이어패드가 귀 전체를 감싸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인터넷으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사운드에 몰입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젠하이저 신학기 맞이 ‘백 투 스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