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글랜스TV가 글로벌 K-POP 차트 데이터사인 ‘한터차트(한터글로벌)’와 K-POP 산업의 트렌드를 함께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지난 2일 글랜스TV는 ‘한터차트(한터글로벌)’와 한류 콘텐츠 사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K-POP 콘텐츠 사업을 위해 플랫폼 및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내는 물론이며 전세계의 가요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글랜스TV가 지닌 트렌디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활용, 글로벌 한류∙패션∙뷰티 등의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콘텐츠 산업 이외에도 공연,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 공동으로 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부가적인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든든한 파트너십을 확인한 양사는 8월 9~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MCN 축제인 ‘크리에이터 위크&’에 함께 참여하여 K-POP의 다양한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조 글랜스TV 대표는 “이미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K-POP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사가 협업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글랜스TV는 추후에도 크리에이터 산업 이외에도 미디어커머스, MCN, 브랜디드 콘텐츠 등 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랜스TV는 뉴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옴니채널(Omni-Channel) 미디어를 지향하며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뷰티∙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또한 2018앤(&)어워드에서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2019년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서비스혁신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수상으로 미디어 업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