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7월 30일 세계 우정의 날을 맞아 오는 8월 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플친)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클럽메드 플친을 추가하면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 예약 시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클럽메드 플친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 5일까지 항공을 포함한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를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12월 14일부터 2020년 5월 3일로 한정한다. 

이번 이벤트 적용 리조트인 클럽메드 산야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 최남단에 위치한 섬에 자리잡고 있다. 한국에서 비교적 근거리에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비행 시간과 합리적인 여행 경비로 친구 또는 커플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다. 

클럽메드 산야는 유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적한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누구나 좋아하는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을 비롯해 총 3개의 수영장이 있어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유스풀로 바로 연결돼 있는 라군풀 디럭스룸은 클럽메드 산야에서만 만날 수 있다. 

리조트 내에서 직접 양조한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식의 나라인 중국의 전통 요리와 세계 각국의 별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뷔페식도 마련돼 있다. 그 밖에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답게 윈드서핑, 패드보드 등 해양 스포츠와 암벽등반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톡 친구찾기 검색창에 ‘클럽메드’ 혹은 ‘clubmed’를 검색하면 플러스친구 추가가 가능하다.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플러스친구 추가 후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