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피부 과학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에이지가 여름철 Y존, M존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져’는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분비물냄새나 생리냄새, 간지러움 등이 신경 쓰이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남녀의 이너케어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 아이템이다.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져’의 남녀 청결제 모두 미국 환경단체인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 기준으로 ‘All Green’ 등급 원료를 적용했다. PH4.8~5.8의 무스타입의 약산성 저자극 거품이 PH밸런스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라벤더 에센셜 오일 함유되어 불쾌한 냄새를 완화시켜 줄 뿐 아니라 기분까지 릴레싱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애플 워시가 만드는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남녀의 민감한 부위를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해 준다. 여기에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지리산 인진쑥 추출물, 피부 보습과 간지럼 완화에 효능이 있는 모스카타접시꽃뿔리추출물, 창포뿌리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식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 준다. 

여름철 땀으로 인해 사타구니 가려움이나 냄새 등 말 못할 고민과 불편함을 겪는 이들을 위해 포맨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저 포맨’ 제품은 캐나다 빙하수 50% 함유로 프레쉬한 쿨링감을 선사해준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애플 워시가 남성의 M존을 자극 없이 클렌징해 주고, 멘톨 성분과 병풀추출물 등이 수분 공급 및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줘 세정 후 산뜻함과 상쾌한 느낌을 지속시켜 준다. 

닥터에이지 관계자는 “리 루 센트 이너 클렌저는 피부과학을 연구해온 닥터에이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이너 케어 제품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결제로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를 집에서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