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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韓佛합작 다큐 ’직지, 세상에 나오다’ 제작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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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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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방송정책과 구영섭 과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승태 경영이사, 홈초이스 이영환 국장, Gedeon Media Group 스테판 밀러 대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김상재 방송통신진흥본부장이(왼쪽부터)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홈초이스(대표 조재구)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 프랑스 다큐멘터리 제작사 게데옹(Gédéon)과 11일 프랑스 게데옹 사무실에서 ‘직지, 세상에 나오다’ 공동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홈초이스 이영환 국장, 게데옹 스테판 밀러 대표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영섭 디지털방송정책과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김상재 방송통신진흥본부장, 공동제작사인 문화유산채널 이승태 경영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초이스, 문화유산채널, 게데옹미디어그룹 3사는 공동제작 및 투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직지, 세상에 나오다’는 정통부와 방통진흥원이 지원한 '2019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국제공동제작 부문 선정작으로 우리의 문화유산 직지심체요절을 다루며 유럽과 아시아의 세계 문명사에 대해 조망한다.

직지심체요절은 1972년 프랑스 국립도서관 사서로 일하던 국내1호 여상유학생 박병선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박병선 박사의 연구와 노력 끝에 직지심체요절은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선 금속활자 인쇄본이라는 사실이 입증됐고, 2011년 9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현재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서고에 보관 중이다. 

이영환 홈초이스 미디어사업국 국장은 “프랑스 제작사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뿐 아니라 전세계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명품다큐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관련기관들, 해외제작사들과 협력해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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