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이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중 박보영은 자신을 죽인 살인범을 쫓는 검사로 열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에서 박보영(고세연 역)은 권수현(서지욱 역)의 사무실에 몰래 잠입해 블랙박스 영상을 찾던 중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귀걸이를 이용한 처세술로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영의 재치가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극중 박보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스페인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 제품으로 시그니처 아이콘인 ‘테디베어’를 트위스트 코드로 감싼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tvN ‘어비스 : 영혼 소생 구슬’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