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시외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태극)가 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벚꽃 명소 관광에 특화한 시외버스 모바일예매를 실시한다. 진해/ 여수/ 해운대/ 강릉/ 전주/ 속초 등 벚꽃 핫스팟의 시외버스모바일 예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외버스모바일'앱은 스마트폰 하나로 전국 수천여개의 시외버스 노선 확인과 예매, 발권이 원터치로 가능하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누적다운로드 700만’을 돌파하며 ‘여행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시외버스 노선 정보의 원스톱 조회, 예매 ▲예매일자 및 시간, 승차권 매수 변경 ▲전자승차권 시행을 통한 간편 예매 및 탑승 등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벚꽃 개화 시기 동안 시외버스모바일앱의 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예매 이벤트(‘시외버스모바일’로 벚꽃 구경가자!)를 진행한다. 3월 30일부터 3주간(~4월 20일 까지) 시외버스모바일로 구매된 승차권의 추첨을 통해 ▲‘에어팟’(10명) ▲‘스타벅스 텀블러’(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 등 총 6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통합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외버스모바일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또 하나의 ‘국민 여행 필수 앱’, ‘고속버스모바일’앱도 사용가능하다. 하나의 아이디로 시외, 고속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