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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신동미 간 이식 결심 사실 모른 채 김지영과 작별 인사!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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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3  1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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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13일 밤 드디어 간 이식 수술을 받는다. 이에 유준상이 눈물로 자신을 배웅하는 딸 김지영에게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어 애틋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수술대에 오른 그가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제공 = 초록뱀미디어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3일 간 이식 수술대에 오른 풍상씨(유준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풍상은 간 공여를 약속한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이 돈까지 받고 도망친 사실을 알고 큰 절망에 휩싸였다. 결국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이 풍상을 살리기 위해 풍상 몰래 간 공여를 하겠다고 나섰고 그 결과 풍상의 수술이 이뤄지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이 자신의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쏟는 딸 중이(김지영 분)를 달래기 위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애써 환한 미소를 지으며 큰 수술을 받는 자신보다 딸을 챙기는 풍상의 모습에서 절절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풍상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응원하는 중이와 그런 중이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풍상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앞서 중이는 풍상에 대한 원망 때문에 풍상과 서먹서먹했지만 풍상의 건강 악화를 알고 눈물의 화해를 한 바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뭉클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긴장감이 흐르는 풍상의 간 이식 수술 현장이 공개돼 과연 풍상이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중이가 수술을 앞둔 풍상을 눈물로 배웅한다”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확인한 풍상-중이 부녀가 수술실 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풍상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왜그래 풍상씨’는 13일 수요일 밤 10시에 37-38회가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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