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이 한정판 틴케이스 패키지로 소비자를 찾는다. 

닥터 브로너스의 ‘오가닉 립밤’은 전 성분의 99.9%가 유기농 성분(베이비마일드향 기준)인 미국 농무부 USDA 인증 유기농 립밤이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향, 인공색소 등의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해 민감한 입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선보이는 ‘오가닉 립밤 4PACK 틴케이스 세트’는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알록달록 귀여운 디자인으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체리블라썸향, 레몬라임향, 베이비마일드향(무향)으로 이루어진 기본 구성에 로즈향이 포함된 ‘보습UP 로즈세트’와 페퍼민트향이 포함된 ‘볼륨UP 페퍼세트’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4가지 향 모두로 빈틈없는 촉촉함을 챙기고자 한다면 ‘보습UP 로즈세트’를, 페퍼민트 립밤의 자연스러운 플럼핑 효과를 원한다면 ‘볼륨UP 페퍼세트’를 추천한다. 

‘오가닉 립밤’은 호호바 오일, 헴프씨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입술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식물성 오일을 함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며 각질을 잠재워준다.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사용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아이는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립메이크업 전후 발라주면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