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인터파크가 봄 맞이 특별 이벤트로 삼성전자와 함께 <극적인 만남> 쇼핑·티켓 통합 프로모션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극적인 만남> 프로모션은 쇼핑부터 티켓, 도서,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특색을 활용한 통합 프로모션으로, 디지털 상품 카테고리와 티켓 상품 카테고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기기와 하만 오디오제품 그리고 인터파크티켓의 인기 공연·페스티벌 상품을 한데 모아 온라인 단독 최저가로 선보인다. 

특히 인터파크는 통합 프로모션의 특성을 활용, 디지털 상품 구매자와 티켓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카테고리 크로스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PC 혹은 하만 오디오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하여 인터파크티켓의 인기 상품인 뮤지컬 ‘그날들’, ‘청-ß페스티벌 2019’, ‘마크마텔 내한공연’의 초대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티켓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총 36명을 선정, 삼성전자의 태블릿PC와 하만카돈 스피커, JBL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화이트데이 기간(3/11~3/14)에 제품 구매 시 추가로 총 30명을 선정하여 서울대 초콜릿으로 널리 알려진 쇼코아틀리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주요 프로모션 상품으로는 삼성 갤럭시탭 A10.5 LTE(33만4천원), 삼성 갤럭시탭 S4 10.5 64G(64만3천원), 하만카돈 AURA STUDIO2 블루투스 스피커(19만9천원), JBL FLIP4 블루투스 스피커(8만9천원) 등이 있으며, 티켓 상품으로는 뮤지컬 ‘그날들’(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청춘페스티벌 2019(양일권 6만5천원), 마크마텔 내한공연(VIP석 15만원) 등이 있다. 

박진영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자는 “인터파크와 삼성전자가 함께 하는 이번 통합 프로모션은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쇼핑을 통해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다양한 기업, 브랜드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기획,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