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따뜻한 봄을 맞아 봄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뿐만 아니라 인기 여성/남성복 브랜드들이 참여해 봄 신상품 할인 전부터 트렌치코트 할인전, 정장 할인 프로모션 등을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컨버스가 신상품을 포함한 가방 전 품목을 2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신학기 가방을 구매할 경우 파우치를 증정한다. 데상트는 신학기 가방을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1만 원, 1만 5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ABC마트는 새 학기 새 출발 이벤트로 학생증을 제시하면 10% 할인해준다. 컨버스는 신상품 포함 의류 구매 시 20% 세일, 신발 2족 구매 시 즉시 10% 할인 판매한다. 리복은 6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우치를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디스커버리가 신학기 가방을 10만 원,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팀버랜드는 20만 원, 28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0%, 15% 할인해주며 노스페이스는 신상품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 원, 2만 원, 3만 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성복 브랜드에서는 리스트가 데일리룩으로 매칭하기 좋은 트렌드 아이템인 봄신상 트렌치코트와 블라우스를 최대 50% 세일하고 로엠 역시 기존 9만 9000원인 봄신상 트렌치코트는 6만 9200원에, 체크 자켓은 7만 9900원, 체크 스커트는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SOUP는 봄신상 트렌치코트를 9만 9000원부터, 블라우스는 3만 9000원부터 판매하고 쉬즈미스는 봄신상 제품 10% 세일과 함께 트렌치코트는 12만 9000원부터, 블라우스는 5만 9000원부터 제공한다. 

캐주얼 브랜드와 다양한 패션 팝업스토어도 따뜻해진 날씨에 봄 코디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지오다노는 오는 17일까지 봄맞이 특가 15% 세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마인드 브릿지 팝업스토어는 오픈 특가 이벤트로 최대 60% 세일 행사를 진행하며 동시에 오는 10일까지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할리데이 마켓 팝업스토어에서는 끌림 플리츠 원피스를 5만 9000원에, 프런투라인 요가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운동 웜업크림을 증정하고, 인따르시아 수면잠옷은 1+1 행사를, 힙볼 심플 베이직 귀걸이는 2+1 이벤트로 판매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