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레귤러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현대카드 M포인트로 최대 50%까지 차감 결제가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콜센터 및 매장 이용 시 적용 가능하며, 피자를 포함하지 않은 사이드 메뉴 주문 시에는 할인 후 결제 금액이 1만 3천원 이상일 경우에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파존스와 현대카드 제휴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타 쿠폰 및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물가 상승, 배달료 부과 등으로 외식 시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현대카드 제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카드 M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파파존스의 피자를 알뜰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