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전문가용 충전 18V 드릴 드라이버 GSR 18V-28과 18V 임팩트 드릴 드라이버 GSB 18V-28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GSR 18V-28’과 ‘GSB 18V-28’은 보쉬 충전공구의 강력한 파워뿐 아니라 높은 실용을 갖춘 제품이다. 철재 작업에서 최대63Nm 토르크(회전력)를 갖춰 빠른 작업이 가능하며, 목재 가구 제작, 데코 작업, 도어 및 윈도우 설치 등의 전문 작업에도 적합하다. 특히 13mm의 풀 메탈 척을 탑재해 제품 마모를 줄였으며, 전자식 모터 보호(EMP : Electronic Motor Protection) 기능으로 모터 과부하를 방지하여 제품을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작업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대비 메탈척이 적용되어 견고성이 강화되었고 LED조명을 탑재하여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2단으로 기어를 설정할 수 있어 스크류 드라이빙과 신속한 드릴링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20+1단계로 토르크 클러치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목적의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손에 착 감기는 인체공학적인 그립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충전 18V 드릴 드라이버 ‘GSR 18V-28’과 18V 임팩트 드릴 드라이버 ‘GSB 18V-28’는 강력한 성능에 작업자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전문가용 충전공구다”며 “특히 63Nm의 높은 토르크를 갖추어 목재, 철재 자재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적인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