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메이블린 뉴욕이 레몬에이드의 상큼함을 표현한 신제품 '레몬에이드 크레이즈 팔레트'를 출시했다.

'레몬에이드 크레이즈 팔레트'는 갓 짜낸 레몬과즙의 상큼함과 톡톡 튀는 레몬에이드 탄산의 반짝임을 표현한 1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루날림 없는 선명한 발색과 뭉침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밀착력으로 지속력이 뛰어나며,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은은히 퍼지는 시트러스 향이 청량한 기분을 선사한다.

신제품은 옐로우, 핑크, 브라운 계열로 구성돼 조합에 따라 매일 색다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음영과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옐로우, 핑크, 브라운 계열 매트 섀도우부터 입체감을 살려주는 글리터 섀도우까지 담겨있어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팬톤社가 2019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코랄' 계열의 '코랄 펀치'와 '아이스 팝' 컬러를 활용하면 상큼한 옐로우-코랄, 여리여리한 핑크-코랄, 사랑스러운 피치 브라운 등 다양한 조합으로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신제품은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부터 시크한 음영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코덕 취향 저격템"이라며 "다가오는 봄, 레몬에이드 크레이즈 팔레트로 화사하고 싱그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몬에이드 크레이즈 팔레트'는 3만2천원대(7.4g)로, 오는 2일부터 11번가를 시작으로 위메프, 쿠팡 등 온라인 몰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