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어반디케이가 브로우 신제품 '더블다운 브로우'와 '브로우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더블다운 브로우'는 눈썹 사이사이를 섬세하게 채우고 컬러링해주는 파우더 제품으로, 땀과 유분에 강해 최대 16시간 동안 지워짐 없이 지속시켜 준다. 덧발라도 뭉침없는 하이테크 파우더가 눈썹에 밀착해 입체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진저스냅, 뉴트럴 두 가지.

하나의 패키지에 쉐이드 두개 구성으로, 브러쉬의 한 쪽에는 스크류 브러쉬가, 다른 한 쪽에는 앵글드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브로우 블레이드'는 제품 하나에 워터프루프 펜슬과 잉크 스테인이 함께 내장된 2in1 제품이다. 얇은 워터프루프 펜슬로 브로우 중앙부터 꼬리까지 꼼꼼히 채울 수 있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잉크 스테인은 눈썹의 결을 한올한올 살려줘 보다 또렷하고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색상은 브라운, 뉴트럴, 다크 세 가지.

신제품은 2월 1일 어반디케이 공식몰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잠실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더블다운 브로우' 36,000원대, '브로우 블레이드' 29,000원대.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