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아이리버가 아이리버의 디자인 감성을 담은 벽걸이 CD 플레이어 IAW-1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AW-100은 슬림한 원형의 바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벽걸이형 오디오다. 

전면의 스피커 커버는 격자 무늬로 직조된 패브릭 소재의 그레이, 레드, 그린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집안 어디에서나 인테리어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마그네틱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의 편의성과 함께 재미를 더했다. 

AUDIO CD, CD-R, CD-RW, microSD 카드 등의 미디어에 MP3, WMA, WAV 포맷의 음원 파일을 담아 재생이 가능하며, 최신 블루투스 버전 4.2를 지원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뛰어난 수신율의 FM라디오와 알람 기능도 제공한다. 

한 곡 반복, 전체 반복, 랜덤 재생, 구간 반복 등 다양한 재생 모드를 지원하며,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작고 가벼운 미니 리모컨을 제공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으며, 전용 스탠드(별도 구매)를 이용하여, 벽에 거치하지 않고, 이동 배치도 가능하다. 

IAW-100의 출시 가격은 14만 9천원으로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용 프리미엄 거치대 또는 스피커 커버 1종을 증정하는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