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산업재 전문몰 아이마켓이 차량 관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산업재 전문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달 1일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을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마켓은 자동차 관리 용품을 주로 카센터를 통해 구매하던 과거와 달리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고자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을 기획했다. 

이번에 런칭하는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은 아이마켓의 제품 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담당 MD가 엄선한 우수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하여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전문가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페인트 ▲연마지 ▲마스킹테이프 ▲컴파운드 등 제품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구성하여 구매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품별로 평균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KCC 5200HS 클리어(73,458원) △3M 후킷골드 연마지 6인치 100장(31,387원) △3M 마스킹테이프 24mm 36개(52,375원) △3M 컴파운드 시리즈 2000방(11,353원) 등이 있다. 

이태진 아이마켓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 담당 MD는 “이번에 런칭하는 자동차 보수용품 전문관은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우수 제품들로 엄선,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자동차 보수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해소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마켓은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산업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각종 공구부터 측정·계측기, 화학·실험용품, 전기·전선자재, 사무·안전용품 등 총 50만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사업자 후불 결제, 맞춤형 구매 컨설팅, 대량 구매 할인, 최저가 보상제 등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산업정보포털인 ‘아이디비(i-DB)’를 운영하며 산업재 구매 가이드, 제품 심층 리뷰, 시의성 높은 창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